티스토리 뷰

 

 

 

책 이름처럼 말 그대로 모두를 위한 리눅스 도서이지 않을까 싶다. 

이전에 아래 도서로 잠시 잠깐 리눅스를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 비해서 「모두의 리눅스」는 매우? 쉬운 책이다. 

 

 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「모두의 리눅스」 책의 장점은 좀더 명령어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리눅스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명령어들을 정리하는데(군데군데 새로 접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.), 처음 리눅스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.

내 기억으로 「이것이 리눅스다」는 실습을 위한 환경 세팅에만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(리눅스 가상머신 2개, 윈도우 가상머신 1개 세팅) 「모두의 리눅스」는 '버추얼 박스'라는 VM을 사용해서 리눅스 가상머신 1개만을 세팅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리눅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.

 

 

500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지만(「이것이 리눅스다」 보다는 얇다...) 어렵게 쓰여진 책도 아니고 실습 사진이나 코드가 많이 첨부되어 있어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다. 나는 다 읽는데 거의 한달이 걸렸지만... 그건 불성실한 나의 탓이고... 리눅스에 익숙한 분들은 많아봤자 1~2주면 다 보지 않을까? 싶다. 처음 접하는 분들도 한달에서 많아봤자 두달이면 다 볼 수 있을 것이다. 

 

 

당연히 이 책만으로 리눅스 끝! 마스터!! 했다고 하기는 매우 어렵다.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리눅스 커널에 대해서도 공부할 것이다...

 

 

 

'리눅스 > 개념 & 명령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명령어] 리눅스 명령어 정리  (0) 2023.01.30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5/05   »
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31
글 보관함